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타고급 구축함 (문단 편집) == 설계 == 아타고급은 미해군의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플라이트 ⅡA의 설계도를 받아들여 건조한 함정으로 공고급이 알레이버크급을 조금 더 크게 만든 함정인데 반해, 아타고급의 형태는 알레이버크급과 여러 부분에서 차이가 있는데, 가장 큰 차이가 나는 부분은 헬기 격납고와 VLS 적재구역이다. 원형인 알레이버크급 플라이트 ⅡA의 헬기 격납고는 높이가 낮고 상부가 평면인데 반해 아타고급은 크고 기복이 있는 구조를 하고 있다. 대잠헬기운용을 중시하는 해자대의 기본 함선 운용교리에 따른 것으로 헬기격납고의 높이를 확보하면서 VLS밑 CIWS의 장착공간 확보, 장선수루형인 선형과 공고급이래로 높은 상부구조물[* 기함설비가 추가되었다. 정확하게는 통합막료감부와의 직접적인 정보교환을 위한 지휘콘솔을 포함한 전단급 작전지휘시설이 추가된 것. 해상자위대는 아타고급의 취역을 전후해서 기존의 호위대군 시스템을 개편했는데, 이 과정에서 아타고급에 기함으로서의 능력이 요구된 것이다. 그 전까지의 기함은 헬기탑재 구축함이 맡아 왔다.] 밑 이지스 레이더 간 간섭을 피하기 위해 후면 레이더 장착부분을 위로 올린것이 원인이되어 결과적으로 복잡한 평면형을 취하고 있다. 이외에도 알레이버크급에 비해 VLS탑재형식이 함수 32/함미 64 에서 함수 64/함미 32로 바뀌었다. [[파일:external/rightwing.sakura.ne.jp/ddg177_12_17812.jpg]] 또한 마스트도 알레이버크급은 지지대가 있는 반면 아타고급은 스텔스성 중시를 위해 지지대가 없는 형태로 독자적으로 재설계했다. 재미있는 것은 아타고급이 지금까지 해상자위대 함선들의 철탑형 마스트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스텔스 설계를 갖춘 첫번째 전투함정이란 사실이다.[* 해상자위대에서 스텔스 마스트가 처음 적용된것은 오오스미급이다. ] 다만 부수기재가 밖으로 노출되는 문제점이 지적되었고 그에 따라서 일부 수정되었다고 전해진다. 추진기관방식은 공고급과 마찬가지로 GE의 LM2500 가스터빈 4기를 이용한 COGAG 방식으로, 출력은 10만 마력, 속력은 30노트 이상으로 알려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